수원시 새마을문고

4월 12일, 매교동새마을문고(회장 박인자)에서 딸기잼과 비누 만들기 체험과 다독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딸기잼과 비누를 만들며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또 독서를 많이 한 어린이에게 다독상을 시상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장려했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이런 행사들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