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마을문고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7월 23일 오전 10시, 야생화 자수 액세서리 만들기 일일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프랑스 자수가 취미인 강사의 재능기부로 체험자 본인이 그린 야생화 도안을 바탕으로 형형색색의 실을 이용하여 브로치 겸 목걸이를 만들었다.

노효숙 새마을문고 회장은 "학창시절의 옛 기억을 더듬으면서 작품이 완성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옷이나 가방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니 오늘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의 더욱 멋진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