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마을문고

영통구 태장동주민센터는 2016년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태장동 새마을문고는 문고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이용 편의 등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도 오전 중 문고를 개방해 지원받은 자원봉사자 보상금과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희망·행복 1% 나눔 후원금으로 2일, 후원물품 식용유 120박스를 전달했다. 태장동 새마을문고는 2013년부터 매년 물품 등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은 저소득 어려운가정 120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