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마을문고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문고 '희망상자'(회장 안은숙)는 21일 관내 시립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동화구연을 실시했다.
15여명의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이재숙 강사의 어린이 동화구연과 종이 공작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옹기종기 모여앉아 강사의 손동작에 집중하며 즐거워했다.

금곡동 새마을문고 어린이동화구연은 매월 2회씩 1년간 진행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재숙 강사는 "준비과정이 힘들어도 아이들 미소에 힘이 난다. 앞으로 진행할 수업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